산업동물

홈 > 산업동물 > 닭 > 생리 및 사양관리
제목 2004년 하절기 대퇴골두염의 예방책은
이름 bayer 작성일   2004.08.27

고온 다습한 여름철의 사료는 산화작용이 증진되어 비타민 A, D,E 등의 지용성 비타민이 쉽게 파괴되며 사료속에 곰팡이가 문제가 되어 아플라톡신이나 오클라톡신 등이 양생되기도 합니다.  

즉 상기와 같이 곰팡이 툭신에 의하여 대퇴골로 이행이 되는 혈액 이행이 좋치못하여 대퇴골두에 칼슘이  형성되지 못하거나 골두염이 발생하여 대되골두가 삭아버린 것같은 부검소견과 대퇴골이 부러지는 등의 양상이 나타납니다.  

이의 예방을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사료의 총 보존기간을 10일 이내로 하고 바비솔같은 고단위 지용성 비타민을 정상 권장 용량으로 3일씩 투여하되 5일간격으로 3회 정도 투여를 하여 주시면 예방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특히 2004년의 무더움과 일 부 사료의 질적인 문제가 같이 병행하여 문제를 야기하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증상이 발현되면 신속하게 수의과학검역원에 의뢰하여 원인이 파악되면 해당 사료의 급여를 중지하고 새로운것으로 바꾸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전글 ▶ 달걀은 완전한 영양체이자 생명체이다
다음글 ▶ 정식 강제환우 요령